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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일기장

워킹홀리데이 꿈을 접다...

지금쯤이라면  일본에서 자리 잡고 한달?정도를 즐기고 있어야 하는게 맞지만..


갑자기 내가 하고싶은일?이 생겨..


아니.. 일본에 왜 가는건가를 다시 생각 해보니.


그냥  삶의 지쳐?   그냥 막막한  내 삶을 보니  도피처로 생각했다.


그래서 일본에서 뭐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니..


일본어 말고는 딱히 다른게 없어다   게임 공부 하고 싶어지만..


c언어 c++? 등  프로그래밍 조차 해본적 없는 나라서..  그 쪽 공부도 어렵고..


기계설계 공부도 생각 했지만..  회사에서  설계능력을 습득 하지 않는 이상..


딱히 알바로만는  못하는거라..    과감히 포기 했다..


분명 워킹비자 도전 전에  생각 했다..


올해 2분기 까지 안되면 포기하자...  하지만  작년 4분기에 한방에 합격 해버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도전하자... 즐기자..라고 생각 했지만..


위에 처럼  다시 생각 해보니 접을수 밖에..


워킹 비자 준비 하면서  이 사람 저사람 이 조금씩? 도움은 줘다..


지금 일본 사정도 안좋은데 왜 일본가냐면서..


아니 너가 지금 일본가서 뭐할껀데..;


몇몇은 태클...    너 일본가서  놀다만 올꺼 같다면서.;; -0-


뭐 사실 워킹 비자 받고 일본에서 1년동안 놀다 올 생각 이였는데.


그사람曰 일본 갔으면 하는일에서 살아 남을 생각 해야지. -0- 


이딴말 하고 있어다..   뭐 알바로 뭘 살아 남아.;;;   매일 편의점?에서만 일할껀가. ㅋㅋㅋ


미친놈...   남의 일 알지도 못하면  태클조차 하지 말던가..ㅋ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30살안에 나만의 사무실? 차릴라면  더욱 공부하고 나를 발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일본은 포기  



한줄요약..

그냥 딱히 목표가 없어서 꿈을 접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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