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맨홀에 차량손상.. (배기라인 다 나감..)

http://blog.naver.com/shumata/40064562062
http://blog.naver.com/shumata/40064562062
 위에 블로그 주소에 있는 글은   좋은방식으로 해결한  사건이다..


내 사건은   공사측에서  연락을 안하고  피하는거 같고   아주 안좋은 사건..

도일시장에서  안산역방향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에 나오는 사거리에 보면..    (도로지면 신길소방서사거리)
맨홀 하나가  너무 높게 올라온게 보인다...
난 여기서  신호대기 타고 있다  신호 떨어져서 지나가다 (1단넣고  2단 넣는 동시에)  뭐가 쾅~~!  하는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붕붕하는 소리가..나서    바로 느낌상  중통이  맨홀에 까여서  찢어진거 같아다..
바로 옆에 차 세워 놓고  다른곳 이상 없난 확인했다..     

사건 일어난 시간이  밤11시가 넘어던 시간이다..    주변이 밟은편은 아니였지만  좀 어두웠다면 큰사고였다.
그리고 현장에서 5~10분도 안걸리
집에와서 카메라 들고  현장가서 다시 사진찍어다..
그리고 그날  안산시청에 인터넷으로 민원 넣은결과..
다음날
건설교통과랑 통화하게 되어고   건설교통과에서는  그자리가  lh공사 측 첵임이니  그쪽 담당자 연락처를 알려줬다.
그래서 lh공사 신길사업소 전화하니.   담당자는 시청 갔다면서   전화을 안받고..
어떻게 알고 전화해냐고 하니  시청에 문의 넣어서 알게되다고하니..
그 직원이 돌아오면  연락해준다고 연락처 알려 달라고 해서  알려주었다..
하지만  전화는 안왔다.
그리고 그날  현대사업소 가서  리프트 띠워는대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배기라인이 전체적으로 다 나갔다..
어쩔수 없이  부품 먼저 주문 시켜놓고..      (어차피  어떻게되든  장착은해야 하니까..)
담날  토요일인대도 전화가 안왔고  일요일은..  쉬니까 당연히 안올꺼라 생각 했다..
그리고 월요일..   어렵게 전화통해 성공하니.
담당자는   차를 확인 해본다다..  그래서   부품 주문했으니  그때와서   확인하고  해결 해달라고 하니..
담당자는 그렇게 하게다고 해서....
부품이 오늘(수요일) 도착했다는 전화 받자마자    담당자한테  전화를 했다..
전화.. 했는대  담당자는 어이없는 말만 계속한다..
거기 지나가다 그렇게 되는지 확인도 안되니   차 확인 해볼필요도 없다고 하고...
맨홀 높이가 10cm도 안된다면서  다른차는 안그러는대 왜 당신차만 까였냐 라는 말을 하고..

나보고  먼저  차 수리하고 오고   와서 현장 확인하고  사진있으면 보여달라고 하는거이다.
먼저? 수리하고 가면  분명..  말 돌리꺼 뻔해서..
바로 차 빼서..    사고 현장 가서  전화를  10통? 정도 했지만   전화를 받지도 않고   계속 회피만 하고있다..
핸펀으로전화 해도 안받고..   공사측 전화하니  시청 갔다고 하고..
이건 문제를 해결 할 생각 없어 보인다..

---

내가 알기로  맨홀은  도로랑 평탄해야 된다는걸 알고있고..
맨홀 때문에  차량이 손상 간경우  그 관활구역에서   보상을 해줘야 되는걸 알고있지만..
이건 lh공사 측에서  첵임없다고 발뺌만하고 있다  맨홀높이가 10cm도 안된다면서..;;
왜 당시차만  그래냐.. 라는 식으로 나오는대   그럼 내차 높이가 10cm도 안된다는 말인가.. ㅡㅡ

어이가 없다..   

법적으로도 이런 사건을 봐지만.   맨홀을 높게 만든게 잘못이라 나오는대...
'도로상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함에 있어 그 규격 및 형상을 높이 10㎝, 폭370㎝의 원호형으로 설치하고, 그 주위에 충분한 도로조명을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음에도, 피고(국가)산하 관할교통서장이 아스콘 덧씌우기를 하면서 그 높이를 규정보다 약 5～10㎝ 더 높은 상태에서 차량이 그곳을 통과하다가 차체에 튀어 오르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국가는 국가배상법에 기한 책임을 부담한다.”라고 한 판례가 있어~~(대법원 1998. 9. 11. 선고 98다12928 판결).

---

분명 그자리 가면  신길소방서사거리라고  표지판이 있는대
시청에서는 그자리를 몰르겠다고 한다..

밑에 지도에 보이는 자리가  내가 사고난 자리이다..
http://www.congnamul.com/urlLink.jsp?x=451974&y=1064855
http://www.congnamul.com/urlLink.jsp?x=451974&y=1064855

도일삼거리에서 안산역방향.으로 진입

사건일어난 장소 및 차량 사진이다..

눈으로 보면  맨홀 높이는 상당히 높다는걸 알수있다..

얼마나 큰 충격이 갔는지  맨홀이 손상 갈정도다..

충격이 커서  중간머플러(중통이랑) 엔드 연결 부위가  이렇게 버러졌다...
그리고 큰 충격에  밀려서.
엔드가 구부러 졌고..
1번머플러부터  마운트 부분이 다 떠버려다..  
고속에서 부디친거도 아니고   저속에서  이렇게 된건대..  이정도면.  큰일 아닌가?;;

이건 11일 새벽3시에가서 또 다시 찍은 사진이다..
이번에도 보면  맨홀높이도 높고  땅에서부터 치수잰다면 무지 높은거이다..

눈으로 쉽게 분간 하라고..  신고 있던 슬리퍼도 벗어가지고 찍어다..
신발처럼 보이는방향이 진행 방향이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했다..

2개를 확실히 보면  높은걸 분간 할수있지 않나...
뭐 찍는 순간 사진이 좀 기울린거도 있지만..  거기 도로가 평탄치도 않는다..   왼쪽에는 분명 낮는대   맨홀 지나서 는..  (사진상 오른쪽) 그쪽에서 보면  약간 높읇뿐.
하지만  왼쪽에서 보면  무지 높아고..
진행방향이  그쪽에서다..

더욱 문제인건..   그 맨홀이 있는 자리 바로 위에는  신호등이 있다..
뭐 여기서 이게 중요하냐?  라는분들도 있겠지만..
만약 저기서  신호보고  급 브레이크를 밟아다면..   차는 하중이동에 의해  하중이 엔진쪽으로 쏠리게 되고.  즉 앞으로 솔리게 되면서.
뒤쪽에는 들리고  앞은 내려 앉아 버린다....
그러니..
그자리에서 신호보고 급브레이크를 밟아다면. 하체는  다 나갈꺼다.. 
또  여기만 문제점은 아니다   여기서 뒤쪽방향   즉 도일쪽 방향으로  뒤로 가면   땅이  파혀있다...  
분명 여기서 조금 속도만 있던가..  운 나쁘면 휠이랑 노면이랑 붙이치는 사고도 발생할수도 있는도로다..

(지금사진 보이는 시점이 진행방향이였던 시점이고  위사진들은 여기 바로 오른쪽에서 찍은거다. 그러니  위사진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진행방향이되는것이다.. )  

---

사진찍다가 생긴일
사건은 저번주인  2월4일 날  생겨고 그때 바로 사진 찍고...
또  오늘가서  다시 사진찍다 생긴일이다..
내가 여기서  카메라 장비 들고  찍고 있으니  어떤 행인이 하는말..
지금 뭐 찍고 있는거에요?  라고 물어봐서
저기 높은맨홀 보이시죠  저거 때문에 차가 파손 되는대   해결해야되서요   라고   자세히 설명 해드려다..

또한..   택시분도   내가 뭐 찍고 있는게 신기? 궁금한지  물어보길래..
자세히 설명 해드려다..  그러니  택시기사분이 하는말..
여기 신길동이죠?  그럼 안산 시청에 민원 넣으시면 보상 해드릴꺼에요..
이렇게  2분이냐  친절하게  나한테  알려주었다..

뭐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안산 시청   LH공사 신길사업소 에서는  해결 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

나의 생각 및 현제 심정
어차피 내차고  내 운이라 생각하고  내돈내고 내가 고치겠지만..
택시기사분도 그렇게 알고있다면 알려주었고 나도 그렇게 알고 있는대..
lh공사에서는  첵임 회피만..  그자리에서 그러게 된건지 어떻게 아냐고만 따지고.
전화통화도  안되고. 또 된다고 해도  귀찮은듯 전화통화를 한다..
이렇게 되니  내가 기분이 나쁜거다...
만약  살짝이 아닌  속도가 높으면편에서  생긴 일이라면..   난 조금이라도 다쳤을꺼다..

현장 확인하고  내차 확인해놓고    해결안을 내다면  내가 이렇게 화가 난거도 아니다..
근데  이건   해결안이 나온거도 아니고..  첵임 회피만...하고 있으니..
짜증나고  화나고..  미치겠다..

도로 사정사  어떤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맨홀높이가 틀려지겠지만..
분명 내 시점에서 봤을때 너무 높아고..
아버지차인 액티언..     액티언  차고도 무지 높은대..  이차 끌고
그자리 지나가봐도   높아서    저절로 피하게가 된다...

내가 취업 준비만 하고있지 않았다면..   소액사건접수 해버려서  해결할텐대..
걍  똥 밟아다 생각 치고  내돈 드려서 고쳐야겠다..
소리도 시그럽고..    안고칠수도 없는일이니...

  
이건  나랑 비슷한 일 생긴사람의.. 해결했던 방법이다.
http://blog.naver.com/shumata/40064562062
여기블로그 들어가보면..
현대공사측에서는 아주 원만하게  해결을 해주었다고 하는대..

여기  안산..시랑   lh공사는  피하기만 하고있으니....

---

마지막  지금 진행상황.
차는 이미 수리 했고  공사측에  전화하기도 짜증나서.
보험처리로 접수 했다...

해결이 안되서
구상권처리로 보험접수...
ㅡㅡ로 처리 했다.. 

도로맨홀(파손)땜시  차량의 손상이 갔다면  그 관활구역 첵임으로..  관활구역에서 배상해야 된다..

하지만 lh공사는...  쯧쯧쯧..

망해버려라..